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Z2AC : FINAL EX (문단 편집) == 평가 == [[SQUARE PIXELS|스퀘어 픽셀즈]]가 제작에 참여하는 마지막 EZ2AC 작품이다. FOX-B가 밝히길 이후 아케이드 신작이 나오더라도 절대 관여하지 않을 것이며, 총판인 씨제이업 측에서 다른 회사를 통해 자체적으로 신작을 만들 경우 스퀘어 픽셀즈가 제작한 [[EZ2DJ : AZURE EXPRESSION]]부터 EZ2AC : FINAL EX까지의 콘텐츠는 일절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https://www.twitlonger.com/show/n_1srjs73|#]] 게임의 품질을 따지면 다른 현세대 리듬게임에 비하면 좋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작품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전작 [[EZ2AC -FINAL-]]가 워낙 나쁜 퀄리티였는데, 이를 스퀘어 픽셀즈가 매우 열악한 개발 환경에서 괜찮게 수습을 해냈기 때문이다. 신규 콘텐츠가 없는 [[EZ2AC -FINAL-|전작]]과는 달리 신곡 8곡이 수록되었으며, 타사 리듬게임, BMS 등에서 호평을 받았던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하였고, 모두 전용 BGA[* 다만 상용 소스를 구입해 만든게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Absolute Death]].]를 들고 나온 점도 유저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초기 볼륨이 지나치게 적은 점은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TT 미수록곡 3곡을 포함한 총 35곡 추가를 예고하였다. 총판 측에서 급하게 개발을 요구한 탓에 시스템적으로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과, 그럼에도 총판에서 약 180만 원이라는 상당한 가격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제시하는 점에서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BErA]], [[AEIC]]의 경우 무상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기 때문에 비판이 더 큰 것이다.] UI도 FN과 크게 다르지 않고, 배경 영상은 고퀄리티 3D 영상을 사용하였지만 컨셉이 명확하지 않아 모호한 느낌이 든다. 매니악해질대로 매니악해진 게임성, 더 이상 신규 제작 및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기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오락실 시장의 불황, 타 리듬 게임의 약진 등으로 인해 신작을 가동하는 업소도 눈에 띄게 줄었고 유저 수도 줄고 있다. 또한 집에서 플레이 할 수 있고 상황도 훨씬 좋은 [[EZ2ON REBOOT : R]]의 출시로 안 그래도 없는 인력이 이지투온 쪽으로 쏠려있는지라 업데이트 주기가 느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2021년 4월 20일 [[SQUARE PIXELS]]가 법인화[* 신규법인은 아니며 [[VELUCITY|벨루시티]]의 제작사인 시드게임즈의 상호를 스퀘어픽셀즈로 변경한 것이다.]되면서 스퀘어 픽셀즈 쪽에서도 공식적으로 EZ2AC FNEX의 개발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제작 노하우와 콘텐츠 등을 모두 EZ2AC TEAM으로 인수인계 하였다. 이후 이 EZ2AC TEAM이 남은 FNEX의 업데이트와 유지보수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후 FOX-B의 2022년 2월 20일 방송에서 밝혀진 바로는 스퀘어픽셀즈 팀은 물론, EZ2AC TEAM마저도 모두 해체되었으며, 총판 쪽에서도 더는 아케이드 시리즈를 개발할 의향이 없어 보인다고 한다. 결국 EZ2AC 시리즈를 이끌고 나갈 주체가 아예 사라지게 되었으며, EZ2AC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은 끝마무리 없이 미완성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남은 잔류 콘텐츠는 [[EZ2ON REBOOT : R]]로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상황이다. 사실 EZ2AC 시리즈의 행적은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었는데 한국 아케이드 리듬게임 시장 자체가 매우 암울하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시장이 축소되었고, 그 [[펌프 잇 업]] 시리즈도 23년 7월 [[PIU PHOENIX|PHOENIX]] 발매 전까지는 XX를 2019년부터 4년 동안이나 명확한 신작 개발 없이 가동했던 실정이었다. 시장 자체가 고사됐는데 굳이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의 신작 개발을 할 이유도 없고, 그러한 의지가 있는 기업은커녕 주체 또한 없다. 백번 양보해서 신작을 개발한다 한들, 스퀘어 픽셀즈가 관여했던 모든 곡과 패턴을 전부 버린 채로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이렇게 억지로 개발해봐야 수요가 있을 리가 없다. [include(틀:다른 뜻1,other1=이후 발매된 신작,rd1=EZ2ON REBOOT : 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